재앙 앞에 드리는 기도
지난 29일, 토요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할로윈 행사에 10만여 명이 몰려들면서, 좁은 골목에 지나갈 수 있는 인원의 7배가 넘는 인파가 서로 밀고 당기다가 내리막길에 넘어져 현재까지 155명의 사망자와 149명의 부상자를 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황망한 죽음에 충격을 받고, 또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아파하면서 ‘PRAY FOR 이태원’이란 […]
지난 29일, 토요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할로윈 행사에 10만여 명이 몰려들면서, 좁은 골목에 지나갈 수 있는 인원의 7배가 넘는 인파가 서로 밀고 당기다가 내리막길에 넘어져 현재까지 155명의 사망자와 149명의 부상자를 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황망한 죽음에 충격을 받고, 또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아파하면서 ‘PRAY FOR 이태원’이란 […]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 출생과 성장을 경험한다. 전자를 중생 혹은 거듭남이라고 말하고(요 3:3), 후자를 성화의 과정 혹은 구원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부른다(빌 1:19). 둘 다 하나님 말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자의 거듭남은 ‘썩지 아니할 씨’ 곧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다(벧전 1:23). 영적 출생을 일으키는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롬 10:17). 신자의 성장에도 말씀의 […]
1984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는 기계가 인류를 지배하게 될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다. 기계의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올 최후의 전투가 2029년 벌어지게 되는데(이제 7년 남았다), 그 전쟁을 역전시킬 인간 영웅 존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과거로 보낸 살인 병기가 바로 터미네이터다. 겉모습은 사람과 유사하지만, 상처를 입으면 금세 금속 갑옷과 전기 배선이 드러나고, 위험해 보이는 붉은 램프가 […]
신학을 오직 신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으로 취급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신학’의 사전적 의미는 “신이 인간과 세계에 대하여 맺고 있는 관계와 신을 연구하는 학문. 대개는 기독교 교리 및 신앙생활의 윤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표준국어대사전). 성경에서 그 뜻을 찾아보면 “여호와를 아는 지식”(사 11:9), “하나님을 아는 지식”(호 4:1),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빌 3:8; 벧후 3:18), “진리를 아는 지식”(히 10:26) 정도가 될 […]
나는 2008년 교회가 오랜 시간 기도하고 계획한 바에 따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미국 LA에 있는 마스터스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주님은 수년 전 “내 양을 먹이라”고 나를 부르셨지만, 그 소명에 충성하기 위해 반드시 신학대학원을 가야만 했던 건 아니다. 베드로가 3년 동안 집중적으로 예수님께 제자 훈련 받은 것처럼, 바울이 가말리엘에게 집약적으로 배운 성경 지식이 회심 후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여! 우리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병사로 모집한 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기 위한 매일의 전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딤후 2:3-4). 지난 8월 제7회 위드바이블 캠프에서 우리는 “전쟁: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싸우고 있는 현실, 싸움에 필요한 무기, 함께 싸우시는 예수님의 약속을 각각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사탄과 그 막강한 […]
1966년 4월 8일 타임지 커버 스토리 제목은 “Is God Dead?”(‘신은 죽었는가?’)였다. 이제 인류의 사상 가운데 ‘신은 죽었다’고 선포한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 대중에게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증거였다. 반세기가 지나 2016년 타임지는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Is Truth Dead?”(‘진리는 죽었는가?’). 절대자를 지운 인류는 이제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는 기준을 잃어버렸다. 연쇄적으로 따라오는 질문은 “Is Morals Dead?”(‘도덕은 […]
추석은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맞이하는 달의 명절”이고 “농경민족으로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 감사하며 햇곡식으로 밥, 떡, 술을 빚어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여 그 은혜에 보답했다”라고 한다. 나아가 추석에 조상들은 “다음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소놀이, 거북놀이, 줄다리기, 씨름, 활쏘기 등 세시풍속을 함께하며 공동체의식을 다졌다”라고 한다. 삼국시대 초기부터 즐기던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술 취하지 말라”는 명령을 보는 순간, 어떤 그리스도인은 ‘나는 술을 입에 한 방울도 대지 않으니, 이 명령만큼은 완벽하게 지키고 있지. 하지만, 내가 아는 어떤 그리스도인은 이 말씀을 좀 귀 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어 보여’라는 판단을 할 테고, 또 어떤 그리스도인은 ‘나는 술을 가끔 마시긴 […]
얼마 전 지인에게 <페이버>의 저자 하형록 회장의 간증과 신앙이 적힌 제법 긴 글을 메신저로 전달받았다. 그는 2015년 <P31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라는 책에 이어(두란노, 2015), 2017년 <페이버: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란 책을 저술했다(청림출판사). 이 책에서 저자는 심장 이식 수술을 간절히 기다리다가 마침내 딱 맞는 심장을 찾았는데, 그 심장을 옆에 있는 환자를 위해 양보하는 놀라운 간증을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