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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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1):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갖게 하라”는 말에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by 조정의

질문(1): 세상에선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갖게 하라’고 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안다’고 가르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무어라 대답해야 할까요.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유평교회에서 있었던 제1회 <말씀과 진리 콘퍼런스>에서 나왔던 질문입니다. 중복되는 질문을 제하고 25개의 질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사실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좋은 말도 좋지 않은 말로 오해받고 해로운 사상도 나쁘지 […]

기말고사 기간에 교회를 빠지는 것은 죄인가요?

by 조정의

오늘날 교회가 겪는 하나의 현상 중 하나는 시즌제 성도가 늘어간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교인 중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 학원수업, 취업준비, 자격증 준비, 프로젝트, 졸업작품, 조별과제 등의 이유로 교회를 빠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그래서 시험 기간에는 교회에서 볼 수 없고 시험 기간을 마치면 교회에서 볼 수 있는 시즌제 성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이 혜민스님의 책을 읽어도 괜찮나요?

by 조정의

얼마전 한 성도님이 제게 물었던 질문입니다. 사실 이런 종류의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영화를 봐도 좋은가요? 이 소설을 읽어도 괜찮은가요? 그리스도인이 이런 사상을 가진 뮤지션의 음악을 들어도 되나요? 그리스도인이 불교재단에서 만든 음료나 과자를 먹어도 되나요? 저 스스로도 이런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떠올리는 말씀이 있는데 바로 고린도전서 10장 23절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

침례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닌데 침례를 받아야 하는가?

by 조정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지상명령” 혹은 “대위임령”이라 불리는 말씀의 첫 소절입니다. 이 때로부터 모든 주의 제자들은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제자로 삼아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푸는 일에 신실하게 순종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례가 구원의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다시 […]

다섯 종류의 길 잃은 양

by 조정의

제러미 린, “교회의 장로”, 부흥과 개혁사, 2015 “교회의 장로”라는 책은 마크 데버가 대표로 있는 9 Marks에서 나온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9가지 표지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책입니다. 첫 번째 책은 “강해설교”,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교리”와 “복음”이었습니다. “교회의 장로”라는 책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예수님처럼 인도하기”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장로가 모든 영역에 있어서 얼마나 예수님을 […]

남자의 라이프스타일 평가

by 조정의

가정의 달 5월에 저는 “남자, 가정을 품다”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보디 바우컴 목사님이 저술하셨고 예수전도단 출판사에서 2014년에 나왔습니다. 저자를 처음 본 것은 제가 있었던 학교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Shepherds’ Conference)였습니다. 강사로 오신 바우컴 목사님은 자신과 아내 쪽의 모든 스물 다섯쌍의 커플 가운데 이혼하지 않은 부부가 세 커플 뿐이었다고 비극적인 가정의 배경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자기 자신 조차 불교신자였던 […]

덕이 되는 예배

by 조정의

“회중예배”라는 시리즈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첫 번째 칼럼에서 저는 회중예배는 모든 방편을 통해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고전 14:40). 예배에 보다 직접 참여하는 사람과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사람 모두의 조화롭고 알맞은 행동 양식이 요구되며 전심으로 영광의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든 성도가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품위 있는 예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 칼럼에서는 […]

섬김이란 무엇인가?

by 조정의

우리는 이번 주 “신앙과 섬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은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실습을 하듯 두 시간 동안 함께 교회 뒤뜰에서 비닐 작업을 하였습니다. 수고로운 일이었지만 많은 성도가 함께 나와 봉사하고 섬기는 일은 참 행복하고 유익한 일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함께 듣고 실천했던 “섬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 칼럼을 통해 “섬김”에 대한 […]

본이 되는 예배

by 조정의

지난 칼럼에서 저는 “품위 있는 예배”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고린도교회에 사도 바울이 명령한 것처럼 함께 “모일 때에” 회중 예배 속에서 요구되는 알맞은 행동 양식이 있으며 모든 성도는 예배의 모든 방편(기도, 성경낭독, 찬양, 설교, 만찬 등)에 조화롭고 은혜로우며 합당한 태도와 자세, 행동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 지난 칼럼의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바울은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

품위 있는 예배

by 조정의

회중으로 함께 모인 곳에서 우리는 그 모임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함께 모인 장소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은 무례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장례를 치르기 위해 모인 곳에서는 그러한 행동은 규제됩니다. 주일 예배 시간은 교회가 함께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존재하는 공적 모임입니다. 예배를 목적으로 한 모임에 합당한 행동을 요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