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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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복음의 능력을 누리라 Part I

by 조정의

소명 500년 전 ‘소명’을 뜻하는 라틴어 보카티오(vocatio)는 오직 교회와 관련된 일에만 사용되었다. 당시 수도사, 수녀, 사제에게만 해당하는 단어였고 그들만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인 보카티오를 받은 사람들이었다. 그 외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단지 먹고살기 위한 일을 하는 것뿐 하나님의 보카티오와 아무런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루터와 칼빈 등 종교개혁자들은 이러한 개념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보카티오가 모든 […]

2016년 가장 유익했던 책

by 조정의

2016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새해 계획으로 좋은 신앙 서적을 많이 읽기로 했는데 벌써 2016년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읽었던 책을 돌아보면 언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좋은 책을 소개하고 이 책을 통해 저의 삶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성도님들에게 동일하게 풍성히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 일상기도 […]

교회의 주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by 조정의

어떤 사람에게 이 질문은 그 자체로 당혹감을 줄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당연히 교회의 주권은 교회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가지고 계신 주님께 있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누가 감히 교회의 주권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있다고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고(마 16:18), 사도 바울은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합니다(엡 1:22; 5:23; […]

목사는 정치적 발언을 하면 안 되나요?

by 조정의

요즘같이 정치적 관심이 급증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많은 사람이 끊임없이 정치적 견해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기독교인도 다수 포함되며 기독교 단체에서 시국선언을 하면서 거리에서 외치는 구호를 그대로 기독교 단체의 선언으로 삼기도 합니다. 교회를 인도하고 섬기는 목사들도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개인의 견해를 말하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되겠냐 싶겠지만, 목사가 […]

그리스도인이 촛불집회에 참여해도 되나요?

by 조정의

연일 광화문에서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가 초유의 사태를 바라보며 100만에 가까운 국민이 정의와 공의를 외치며 비폭력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도 이 행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신도를 독려하여 동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집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종교지도자도 있으며 신도들에게 참여하지 말것을 종용하기도 합니다. 집회 참여의 여부와 관계없이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의문을 갖습니다: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

함께 있되 함께 있지 않은 현상 속에 교회의 교제

by 조정의

매트 챈들러는 그의 책 <예수 중심의 교회>에서 이런 사회 현상을 묘사합니다.  근처 커피숍에 가보면 많은 사람이 한 공간에 모여 있지만, 실제로는 각자 따로 논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헤드폰을 끼고 혼자 고개를 흔들거리는 사람, 노트북을 치느라 여념이 없는 사람,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는 사람. 이것은 커피숍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함께 있되 함께 있지 않은’ 현상은 전 세계적인 […]

데이트에서 결혼까지 Part 4: 결혼

by 조정의

*이 칼럼 시리즈는 매트 챈들러와 제라드 윌슨이 쓴 The Mingling of Souls(“결혼, 하고 싶다”, 두란노)의 첫 번째 부분인 “연애, 하고 싶다: 첫 끌림에서 영혼의 어우러짐까지” 부분을 정리하여 쓴 것입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결혼, 두 영혼의 어우러짐이다(The Mingling of Souls) 드디어 바른 끌림에 따라 연애와 구혼의 과정을 거쳐 결혼에 다다랐습니다. 이 책의 […]

데이트에서 결혼까지 Part 3: 구애

by 조정의

*이 칼럼 시리즈는 매트 챈들러와 제라드 윌슨이 쓴 The Mingling of Souls(“결혼, 하고 싶다”, 두란노)의 첫 번째 부분인 “연애, 하고 싶다: 첫 끌림에서 영혼의 어우러짐까지” 부분을 정리하여 쓴 것입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구애(求愛:Courtship)  구애는 결혼을 하기 위한 연애 혹은 교제를 말합니다. 데이트와 비슷하지만 더 깊은 관계 안에 들어온 데이트라고 할 수 […]

데이트에서 결혼까지 Part 2: 연애

by 조정의

*이 칼럼 시리즈는 매트 챈들러와 제라드 윌슨이 쓴 The Mingling of Souls(“결혼, 하고 싶다”, 두란노)의 첫 번째 부분인 “연애, 하고 싶다: 첫 끌림에서 영혼의 어우러짐까지” 부분을 정리하여 쓴 것입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때가 될 때까지 사랑을 키우지 마라 뭔가 이상한 조언입니다. ‘사랑은 안되더라도 끝까지 다 내어주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때가 될 […]

데이트에서 결혼까지 Part 1: 끌림

by 조정의

*이 칼럼 시리즈는 매트 챈들러와 제라드 윌슨이 쓴 The Mingling of Souls(“결혼, 하고 싶다”, 두란노)의 첫 번째 부분인 “연애, 하고 싶다: 첫 끌림에서 영혼의 어우러짐까지” 부분을 정리하여 쓴 것입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끌리면 사랑하는 사람 아닌가요? 저자 매트 챈들러는 끌리는 것은 하나님의 선한 설계라고 말합니다. 끌림이란 본래 모호한 요인이고 성격,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