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심(3): 그 무엇도 하나님과 바꾸지 말라
최초의 사람은 하나님과 전심을 나누는 관계 속에서 아무런 부족함 없이 행복하고 형통하게 살았다. 그 관계가 무너진 것은 참으로 보잘것 없는 과일 하나 때문이었다. 마귀는 하나님을 향한 전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밀어내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이 금하신 과일 하나를 향한 욕망을 집어넣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벌어진 일이었지만, 만일 우리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선악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