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론3 – 그리스도인과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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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순종하기보다 불순종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옳은 것을 선택하기보다 죄를 선택합니다. 왜 그런 선택을 할까요? 분명히 구원받았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새로운 피조물로 지으심을 받았는데, 성령님이 그 안에 거하시는데, 왜 때로는 정말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걸까요? 우리가 분명 죄라는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만물의 마지막,” 곧 바울이 경고했던 그 “말세”를 가리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 말세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통하는 때”입니다. 사람들이 점점 더 자기 자신과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며 경건의 모양만 갖추고 그 능력은 부인하는 시대입니다(딤후 3:1-7). 경건을 추구한다는 명목 하에 껍데기뿐인 종교생활과 형식적인 신앙을 유지하는데 급급하고 정작 […]
안녕하세요. 오늘 성경해석 예제는 지난 주에 이어 로마서 7장 18-25절입니다. 18-20절은 지난주의 내용을 거의 반복하는 것처럼 보이고, 21-25절이 오늘 성경해석의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성경해석 과정을 통하여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는 원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특별히 “그리스도인과 죄”라는 주제로 이 본문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작해볼까요! 18내 속 곧 내 육신에 […]
그동안 우리는 로마서 7장에서 수많은 과거형 동사를 만났습니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while we were living in the flesh) 죄가 육체 가운데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5절). 오늘 우리는 오랜만에 현재형 동사를 만납니다. 흥미롭게도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I am of the flesh, sold under sin)라는 14절의 말씀입니다. “육신에 있을 때”가 과거(were)였는데 바울은 […]
지난번에 우리는 율법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율법은 절대로 그 역할에 있어서 죄를 짓게 만들지 않습니다(“그럴 수 없느니라,” 7절). 죄를 짓게 만드는 주체는 바로 “죄의 정욕”(5, 8절)이었습니다. “죄가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다고 바울은 설명하였습니다(8절). 율법은 죄가 죄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죄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직접적으로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8절). 율법이 […]
지난달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특별희년” 기간 동안 모든 사제에게 낙태 관련 죄를 사할 권한을 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본래는 주교나 특정 권한을 가진 사제들만 죄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지만 “자비의 특별희년” 기간 동안에는 낙태 관련 죄에 한하여 모든 사제에게 그 권한을 주겠다는 것입니다(참고 기사: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53).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특별히 술을 권하는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면서 혹은 친구들과 만남을 갖을 때마다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말씀은 에베소서 5장 18절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어떤 사람은 이 말씀을 보면서 “취하지 말라”고 했지 “마시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다고 하면서 […]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의 구원 자체를 의심하게 만드는 무서운 칼날 같은 말씀이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한일서 3장 6절을 보십시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거기서 세 구절을 내려가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다시 한 번 내 양심을 깊숙이 찌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