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 7 – 교회의 거룩과 연합
2_06_교회의 거룩과 연합_PT.PDF 2_06_교회의 거룩과 연합_교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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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05_교회의 권위_PT.PDF 2_05_교회의 권위_교재.PDF
2_04_교회의 의식_PT.PDF 2_04_교회의 의식_교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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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02_교회의 목적과 사역 1_교재.PDF 2_02_교회의 목적과 사역_PT.PDF
2_01_교회의 정의_PT.pdf 2_01_교회의 정의_교재.pdf
이 칼럼은 Colin Marshall과 Tony Payne이 쓴 <The Trellis and the Vine: The Ministry Mind-Shift that Changes Everything>라는 책 4과 “Is every Christian a vine-worker?”의 내용을 읽고 참고하여 쓴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말씀 사역자라고 하면 교회 전체의 모임에서 가르치는 목사와 교사를 떠올립니다. 조금 더 광범위하게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라고 하면 교회 안에서 여러 교사들, 즉 주일학교, […]
바울이 경고한 말세의 “고통” 중 하나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에서 기인하였습니다(딤후 3:2). 참 신기합니다. 오늘날 처럼 “자기 사랑”을 대놓고 강조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나와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느라 정작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하며 눈물흘리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강연을 많이 듣게 됩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우리는 “만물의 마지막”을 가까이에 두고 있는 “말세”(the last days)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천 년 전에 이미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고 경고를 했으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얼마나 그 마지막에 근접해 있겠습니까. 말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딤후 3:1-5).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합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 속에서 이기심이 극대화됩니다. […]
“불러낸 무리”라는 뜻을 가진 에클레시아가 말해주듯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인 무리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문제가 없는 곳은 없다’는 유명한 말처럼, 교회 역시 아직 성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항상 부정적인 사람이 있고, 직설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나에게 상처 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 사람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