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평교회가 사랑하는 기독교형제단의 전통(1)
많은 사람이 교회와 교단을 선택한다. 하지만 필자는 부모님이 섬기던 교회에 나면서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 교회에서 세운 다음 세대 목회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필자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열렬히 사랑하는 유평교회는 1965년, 미국에서 파송된 맥카피 선교사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청년 몇 사람을 중심으로 30여 호의 아주 작은 마을 유평에 세워졌다. 1966년과 1983년, 그리고 마지막으로 1997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