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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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여서 하는 일들: (6) 주의 만찬

by 조정의

교회는 합당한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예식을 행할 수 있지만, 성경에 기록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명하신 예식은 오직 두 가지 예식뿐입니다. 하나는 세례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우리가 모여서 하는 일들: (5) 교제

by 조정의

갈수록 개인주의가 짙어지는 사회와 일상 속에서 이제 부부도 서로 깊은 교제를 나누지 못하고 한 손에 스마트폰을 붙들고 배우자와 함께 있지만, 따로 시간을 보내는 현상이 심각한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예전엔 사람들과 만나 함께 무언가를 같이 했다면, 이제는 함께 하더라도 각자 따로 집에서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회 풍조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함께 모여 “교제”한다는 […]

우리가 모여서 하는 일들: (4) 봉사

by 조정의

성도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다는 말은 익숙하지만 봉사한다는 말은 조금 어색합니다. 물론 함께 모여 봉사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어떤 사람에게 봉사는 예배와는 분리된 또 다른 해야 할 일, 부수적인 일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예배”라는 말에는 “섬김”(봉사)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 아바드는 시편 97편 7절에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worship)”에 사용되었는데 기본적인 의미는 “섬기다”(serve)입니다. 헬라어 프로스쿠네오 역시 “경배하다”(worship)로 번역되었는데 […]

우리가 모여서 하는 일들: (3) 기도

by 조정의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일어나는 개인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회중이 함께 기도하는 것에 관해 여러 번 언급합니다(행 2:42; 20:36; 약 5:16). 우리는 왜 함께 모여 기도할까요? 이렇게 기도할 때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는 것일까요? 성도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기도빨(?)이 더 세질까요? 혼자 조르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조르면 하나님이 더 잘 들어주실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모여서 하는 일들: (2) 말씀

by 조정의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 이유는 말로 다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분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거듭난 것은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벧전 1:23).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깁니다(롬 10:17). 구원받은 성도가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기 위해 갓난아기가 젖을 사모하듯 찾아야 할 것도 신령한 말씀이며(벧전 2:2),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

우리가 모여서 하는 일들: (1) 찬양

by 조정의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시 149:1)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선포되고 있습니다(롬 1:20). 그 만물의 영장(靈長),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고 다른 피조물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만물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으뜸입니다. 하늘과 궁창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날이 날에게 밤이 밤에게 언어도 […]

질의응답 (25): 심리학과 성경 상담 관련 추천도서가 있다면?

by 조정의

질문(25): 심리학과 성경상담 관련 추천도서가 있다면?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유평교회에서 있었던 제1회 <말씀과 진리 콘퍼런스>에서 나왔던 질문입니다. 중복되는 질문을 제하고 25개의 질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심리학 그리고 성경 상담과 관련된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것으로 <말씀과 진리 콘퍼런스>에서 나온 질문에 대한 답을 마치겠습니다. 1. 상담의 최고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있다   [아마존][갓피플] 저자: […]

질의응답 (24): 심심풀이로 심리테스트를 하는 건 어때요?

by 조정의

질문(24): 심심풀이로 심리테스트를 하는 건 어때요?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유평교회에서 있었던 제1회 <말씀과 진리 콘퍼런스>에서 나왔던 질문입니다. 중복되는 질문을 제하고 25개의 질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심리학자들이 몇 년에 걸쳐 만든 심리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이 몇 년간 임상을 걸쳐 성격 성향을 9가지로 나누어서 파악한 그림 테스트입니다. 9장의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

질의응답 (23): 그리스도인이 심리학을 공부해도 될까요?

by 조정의

질문(23): 그리스도인이 심리학을 공부해도 될까요?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유평교회에서 있었던 제1회 <말씀과 진리 콘퍼런스>에서 나왔던 질문입니다. 중복되는 질문을 제하고 25개의 질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말씀과 진리 콘퍼런스>에서 “성경 상담”을 다루었을 때, 몇몇 참석자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여 공부하고 있거나 심리 상담을 배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만일 성경이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데 충분하다면 심리학을 배울 필요가 있는가? 게다가 […]

질의응답 (22):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by 조정의

질문(22):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유평교회에서 있었던 제1회 <말씀과 진리 콘퍼런스>에서 나왔던 질문입니다. 중복되는 질문을 제하고 25개의 질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질문이 조금 공격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봐야 할지 결정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돼서 그렇습니다. 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