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단절된 것처럼 느껴질 때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시 42:3)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시 43:2) 하나님은 편재하시다. 계시지 않으신 곳이 없다는 말이다.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고, 스올에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며 바다 끝에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