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이 물을 때 성경이 소망으로 답한다
기독교는 성경으로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을 믿고 전파하는 종교다. 성경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선하시고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다. 그런데 비통한 일을 만나면 성경의 하나님에 관하여 많은 의문이 생긴다. 2011년 일본 도호쿠 지방에 쓰나미가 일어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미국 MSNBC 케이블 뉴스 앵커인 마틴 바슈어가 당시 복음주의 대형 교회 목사였던 롭 벨에게 이렇게 물었다: “하나님은 선하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