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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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구제사역]

by 청년회

먼저 제시 존슨은 자비사역(Mercy Ministry)에 대해 이렇게 정의합니다. 교회 안, 또는 세상의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과 고아들과 과부들의 필요를 채우는 사역 야고보는 서신서에서 이러한 자비사역을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이라고 말합니다(약 1:27). 자비사역은 결국 하나님의 성품에 기초를 둔 사역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긍휼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시 111:4; 사 54:10; 마 12:7; 시 25:6; 59:17; 86:15). 시편 103편에서는 여호와에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환경운동]

by 청년회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며 소중히 여기고 감사히 대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교재에서도 그레이스 교회의 목회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자원을 돌보아야 하는 책임을 진다고 확신한다. 그 근거로 약속의 땅을 7년 마다 쉬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과(출 23:10-11) 동물을 잘 대할 것에 대한 말씀(신 25:4; 잠 12:10)을 들었습니다. 목회자들은 또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정치참여]

by 청년회

정치참여에 있어서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두 가지 자세는, 첫 째, 모든 형태의 정치 참여를 무조건 비성경적,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세이고, 둘 째, 어떤 정치 참여이든지 남에게 그것을 강요하고 주장하는 자세입니다. 오늘 청년회에서 우리가 먼저 확실히 말하고 넘어간 장면은 불러낸 무리, 회중으로서 교회는 정치와 완벽하게 분리 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각각의 그리스도인들이 시민으로서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자살, 안락사, 사형]

by 청년회

2008년 한겨레 사설, 칼럼란에 시인이자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나희덕 교수는 기독교인이지만 스스로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하면서 “낙태는 반대하면서 사형제도는 찬성한다는 것… 태어나지 않은 생명까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사형이라는 합법적이고 제도화된 살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서로 모순된다고 여겨진다” 고 말하였다. 나교수는 이렇게 칼럼을 마무리 짓는다. 기독교가 세상에 알려야 할 ‘복음’이란 모든 생명은 존귀하며 교화와 구원의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동성애]

by 청년회

부제: 동성애로 고심하는 그리스도인을 돕기 위한 전략 교회는 동성애에 대하여 성경의 진리와 타협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게이와 레즈비언들을 위한 사역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가 보여주는 극단적인 태도와 문화 때문에 성경적인 균형을 잡는 것은 쉽지 않다. 세상은 교회가 마치 동성연애자를 혐오하고 증오하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 교회의 극단적인 태도에도 문제가 많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사랑을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낙태]

by 청년회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시리즈를 공부하면서 한 가지 우리가 쉽게 오해하는 것은, 교회는 성경을 앞세워 사람이 겪는 고통을 무시하고, 세상은 성경을 무시하지만 그 사람이 겪는 고통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도 성경도 사람이 겪는 고통을 이해하고 그 가운데 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길보다 하나님의 길이 더 나은 길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성경이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이혼, 재혼]

by 청년회

세상은 이혼을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성격이 다르거나, 고부갈등이 심하거나, 때로는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이유에도 이혼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그 안에 담긴 부정적인 요소들에 대해 애써 감추려 하지만 이혼은 가족을 갈라지게 하고 그 구성원들에게도 고통을 전해주는 아주 커다란 죄입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죄가 이 땅에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

by 청년회

이번주 청년회 시간에는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에 대해 교제하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그동안 살면서 좋아했던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유명인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당시엔 아주 좋아했지만, 결국 스타의 실체를 알게 되거나, 우리의 마음이 변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대상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식어버렸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유명하다고 다 그 가치가 확실히 높다고 말할 수 없음을 이야기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영화, 드라마, 음악]

by 청년회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이번 주는 미디어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정래형제가 교재를 잘 정리해 놓았는데요. 다음 링크를 따라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4장 자신과 가족을 위해 미디어를 선택하는 지혜 토론을 하면서 청년들 스스로도 영화나 드라마를 고르는데 있어서 어느정도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선정성, 폭력성에 민감하였고, 또 반성경적, 비성경적 사상이나 교훈을 주는 영화도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비디오 게임]

by 청년회

사실 성경은 우리가 살면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경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각자의 자유를 통제하는 일반적인 원리와 범위를 설명하고, 우리가 회색지대에 속하는 문제들을 만났을 때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잘 안내한다. – 존 맥아더 비디오 게임에 대한 청년들의 토론 결과입니다. Q. 좋은 게임 나쁜 게임의 기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