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용서할 수 있을까?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이른바 ‘탱크데이’라는 마케팅을 했다. 제목부터 큰 문제점이 드러난다. 군부대와 탱크를 동원하여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역사적 참극이 아니던가. 텀블러의 명칭이 탱크이고 물탱크에서 영감받은 제조사가 그렇게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납득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더 큰 문제는 “책상에 탁!”이라는 홍보 문구였는데, 박종열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사실을 은폐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