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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 다윗(2)
본문: 사무엘상 17,24장
설교자: 최종혁
누군가의 마음에 합한다는 말의 의미 – 요나단의 병기든 자의 예. 요나단이 하고자 하는대로 마음을 같이 하여 따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않은 사울 –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은혜 얻기를 원함. 하나님께서 드러내신 뜻보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더 따랐다.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을 따라주기를 바랐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마음을 두신 곳에 나의 마음을 둔다는 의미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추구하고 그 마음을 따르는 사람이다. 성경은 그랬던 사람의 예로서 다윗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다윗
다윗은 참 여러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용맹한 군인이었고 존경받는 왕이었다. 그 전에 그는 성실한 목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수 많은 시를 짓고 노래를 만든, 그리고 악기도 잘 다루었던 음악가였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실 때 외모를 보시지는 않으셨지만, 실제로 다윗은 외모도 빼어났던 사람이었다(삼상 16:12, “그는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윗이 기록한 시편을 보면 그는 그의 내면에 있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겉으로 보이는 그의 능력이나 외모보다 위대했던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고 항상 더 사랑하기 원했던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높임 받으시지 못함에 분노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자신을 내려 놓을 줄 알았던 사람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 마음에 어려움이 있든 기쁨이 있든 그것을 하나님께 가져올 수 있었던 사람이었다. 군인으로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전쟁에 나섰고, 왕으로서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가 세상 속에 제대로 나타나기를 소원했던 사람이 다윗이었다. 그의 예술적 재눙은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는데 사용되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은 그 마음에 합한 자라고 표현하셨다.
다윗의 삶에서 이런 모습이 잘 드러났던 3개의 사건을 살펴보자.
- 골리앗 – 하나님의 이름을 우선시한다. 내 생명보다
- 사울 – 하나님의 명령을 우선시한다. 내 생각보다.
- 밧세바 –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한다. 그 누구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