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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주님의 약속

본 문: 사도행전 1장 8-11절

설교자: 조 성 훈

 

“오 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우 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약속을 한 자체를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약속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한 약속들을 잘 지키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지키셨음을 보게 됩니다.

 

하 나님은 약속을 절대 잊어버리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성령을 보내신다고 하신 약속을 잊으셨나요? 주님의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이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약속을 잊으셨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주님은 그 약속 잊으셨을 리가 없습니다.

 

 

제자들이 할 일에 대한 설명

 

오 순절에 제자들이 모였을 때 성령의 불의 혀같이 각 사람에게 임해 각자가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행 2:1-4).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때 성령을 받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당시처럼 성령을 받은 사람이 방언을 하거나 예언, 능력을 행하지는 않습니다. 당시에는 그러한 일들이 필요했습니다. 오순절에 유대인들이 성령을 받고 다음에는 사마리아 인들이 안수를 받은 후 성령을 받았으며, 이방인 즉 고넬료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세례와 함께 성령이 임했습니다. 이 4번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성령이 임하는 역사가 성경에 기록된 것이 없습니다.

 

모 든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영을 받았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약속을 지키신 것입니다.

 

“오 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믿는 자들은 능력이 있어 그리스도의 삶, 그리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사람이 증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루신 사실에 대해서, 보고 경험한 사실에 대해서 증거하는 것이 증인의 일입니다. 구약 성경의 많은 약속들이 이뤄졌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실 것에 대해서, 어느 지역, 어느 자손 등의 예언들이 성취되었고, 구약의 많은 나라들의 운명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뤄졌습니다.

 

 

다시 오심에 대한 성경의 약속들

 

주 님의 두 번째 약속은 ‘다시 오심’입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이 나중에 오시기를 바라고 어떤 이들은 지금 당장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에 대한 예언들 333가지 중에 주님의 초림에서 이루어진 것은 109가지이고 나머지 224가지는 그의 재림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구약성경에는 1527개의 구절에서, 신약성경은 330개의 구절에서 주님의 재림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주님 자신도 21번이나 재림에 대해 언급하셨고 주님의 오심을 대비하라는 말씀은 50 곳이나 됩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100가지 약속을 하고 99가지를 지켰다면 나머지 하나도 지킬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 리가 한 해를 돌아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입니다. 이제 2012년을 맞이하면서 앞이 캄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말하지만 또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가 너무 약한 것은 아닙니까? 오늘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인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물론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인도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복권에 모두가 당첨되는 일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인도하시지는 않지만, 훗날 우리가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라고 말할 수 있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경에서 볼 수 있는 주님의 약속들

 

주 님의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이제 곧 이뤄질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것만 약속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양식을 공급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 6:31-32)” 또한 우리를 보호하실 것에 대해서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벧전 1:5)” 또한 우리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그리고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주님은 지금 우리가 살 집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예비하고 계신 처소보다 동탄의 새 아파트가 더 마음에 드십니까? 처소가 예비되면 우리는 올라가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놀라운 기쁨의 소식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길이 막혀 늦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즉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오신다고 천사들이 말했습니다.

 

 

결론

 

주 님은 제자들을 떠나기 앞서 40일 동안 하늘나라에 대해 말씀하시고 많은 약속들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 성령이 오시는 것은 이미 성취되었고 우리는 이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복된 소망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주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실 것입니다. 저는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나를 사랑하셨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며 돌아서기도 했지만 주님은 한 발도 물러서지 않으시고 그 자리에 지키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약속을 지키시는 데 있어서 참 신실하신 분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에게 하신 약속을 의지하시고 올해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